[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色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혹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컬러 렌즈로 포인트를 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등 모든 컷을 레전드로 만들며 역대급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를 쫓는 괴담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맡아 구미호가 아닌 인간을 연기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여자 구미호를 연상시킬 만큼 매혹적인 비주얼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오는 10월 7일(수) 첫 방송되는 tvN '구미호뎐' 에서 조보아가 맡은 '남지아'는 21년 전 부모님이 사라진 의문의 교통사고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로 승부사 기질의 당찬 면모는 물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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