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리베리가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8일 자정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3일 발매할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첫 선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영상과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차례로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커밍순 티저 영상에서는 마치 우주를 연상시키는 원형 공간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사운드가 이어져 컴백 이미지와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 전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커밍순 티저 영상을 통해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명이 '페이스 어스(FACE US )'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올 한 해 베리베리가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페이스 잇' 세 번째 에피소드로 '페이스 어스'에서는 '나'와 '너'의 연결로 만들어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베리베리가 한층 더 진화된 매력과 성숙함를 더한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는 것. 새롭게 변화될 베리베리의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