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외모 나이가 25세 임을 인증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열일 퇴근길. 캬 날씨가 기가 막히네요. 캬 이 어플 기가 막히네요. 25살 장영란입니다. 역시 어플 사진 짱. 이러니 어플 없이 사진 못 찍지. 이러니 라이브를 못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외모 나이를 측정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43세인 장영란은 두 번의 측정 결과 각각 25세, 27세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플리케이션도 인증한 장영란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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