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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신민아 주연 '디바' 오늘(23일) 개봉, 韓영화 예매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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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3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 영화사 올 제작)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언론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3일 오전 9시 4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디바'는 예매점유율 15.1%, 예매관객수 1만4301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예매 순위 1위, 전체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디바'에 앞서 오는 24일 개봉하는 BTS(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박준수 감독, 빅히트쓰리식스티 제작)는 예매점유율 48.6%, 예매관객수 4만6085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지켰다.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디바'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신민아의 비주얼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는 섬뜩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가득 채운 리뷰들은 개봉 전부터 '디바'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놀라운 완성도를 향한 호평까지 이어져, 개봉일부터 '디바'에 대한 관람 욕구를 한껏 높여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출연하고 조슬혜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오늘 개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