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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75cm DNA' 받은 딸 윤라임에 "이젠 포즈도 비슷해. 닮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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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닮은 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미니미. 이젠 포즈도 비슷해 닮은 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똑같은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미라와 딸 윤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 이때 환한 미소부터 길쭉한 다리 길이 등 똑 닮은 'DNA'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