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보험서비스 앱 '보험월렛'이 출시 1년만에 가입 회원 6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1일부터 11월7일까지 보험월렛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계약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총 5종의 경품을 700명에게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11월 18일 이후 MMS 등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회원가입을 한 뒤에 보험계약대출, 가입내역 조회, 자동이체정보 확인 변경 등 '보험월렛'의 서비스를 튜토리얼을 따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 '보험월렛'은 2019년 10월 오픈한 한화생명 대표 보험서비스 앱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등 주요 업무를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보장분석과 계약현황과 같은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월렛'에서는 보험, 금융, 여행, 취미, 건강 등 삶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월 평균 100건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가 수시로 업로드 되고 있다.
한화생명 플랫폼Agile의 장덕보 코치는 "보험월렛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도화 할 예정이며, 현재 66만인 이용고객은 연말에는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