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영만의 백반기행' 금요일 밤 8시. 티비조선. #혼자 사니 좋다"라는 방송 홍보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도 5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0대 같은 스타일링으로 동안 비주얼을 강조한 서정희는 바닷가를 뛰어다니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허영만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앞머리를 내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청순미를 드러낸 서정희는 진지하게 허영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가 하면 식당 주인에게는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서세원과의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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