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팀이 0-4로 뒤지던 5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28호.
롯데 노경은과 상대한 나성범은 1B1S에서 들어온 128㎞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아치를 그렸다.
6회초 현재 롯데가 NC에 4-1로 앞서고 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