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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급 뚜껑 생김" 샵에서 180도 변신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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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20대와 40대를 오가면서 다양한 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6일 인스타그램에 "급 뚜껑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희선은 미용 스태프들의 도움 속에 뱅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이다.

먼저 화장부터 정리한 스태드들은 올백으로 넘겼던 김희선의 머리 위에 앞머리 가발을 붙여 그녀의 180도 완벽 변신을 도왔다.

지난 5일 방송된 '앨리스' 4회에서는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가 시간여행자 박선영(김희선)의 비밀을 풀기 시작해 흥미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타임카드 분석으로 시간여행자의 정체를 파헤치는 물리학자 윤태이를 생기 넘치는 연기로 담아냈다.

한편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