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현경과 김광규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오현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하하하. 내 나이에 고등학생 역을... 광규 선배님 지금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정작 나 때부터 교복 자율화라 '아는 형님' 이후로 처음 입어봤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한 오현경과 김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양 갈래 머리도 소화한 오현경과 가발을 쓰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 김광규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현경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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