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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하선♥' 류수영 '집쿡라이브' 출격..수준급 요리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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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하선의 남편이자 자타공인 '아내바보'인 류수영이 '집쿡라이브'에 출격한다.

30일 Olive '집쿡라이브'에 자타공인 아내바보 류수영이 일일 셰프로 출격한다.

자타공인 '수준급 셰프' 류수영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불케하는 레시피로 '집쿡라이브'를 찾아온다. 류수영은 평소 한식, 양식은 물론 제빵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배우자이자 동료 배우인 박하선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의 요리 실력을 칭찬한 바 있다. 항상 가족들의 요리를 도맡아 한다는 그가 오늘 시청자들의 저녁 식탁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꾸며 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가족들에게 사랑받았던 치즈 스커트 버거와 참간초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 치즈 스커트 버거는 바싹 구운 치즈가 버거 둘레를 스커트처럼 둘러싸고 있다는 데서 이름이 붙여졌고, 참간초 파스타 역시 이름 그대로 참기름, 간장, 식초가 메인 재료가 된다. 류수영은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두 요리를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비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필요한 식재료는 '집쿡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ive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의 집쿡(cook)러들을 위한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관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