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강아지 두부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성시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 내꺼. 10분 뽀뽀해줬으니까 이제 양말 놀이해줘. #찹찹찹 #크르르르르 #크아아아앙 #주말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강아지의 적극적인 애정세례를 받고 행복해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개가 정말 부럽다", "사랑스러워요", "두부(강아지 이름)가 행복하면 된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추석특집 MBC '볼 빨간 라면연구소'에 출연 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