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오프라인 매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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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토탈 콜렉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클리 DDP점은 선글라스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웨어 제품 외에 의류, 가방, 신발 등 오클리의 전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은 총 2개 층으로 1층에는 선글라스 및 남성 의류, 2층은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전시한다. 또한 매장 곳곳에 데일리룩을 비롯해 애슬레저룩, 밀리터리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오클리의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지하철 2, 4, 5호선 이용으로 교통이 편리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이번 신규 오픈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클리의 브랜드 매니저는 "선글라스로 잘 알려진 오클리는 올해부터 스포츠 전문 매장을 통해 의류를 포함한 여러 패션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오클리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 복합 라이프스타일 매장 DDP점에서 브랜드 철학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멋스러운 오클리 스타일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