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영화 '이터널스'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ternals'.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라는 글과 함께 사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옆에 나란히 서서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옆으로는 셀마 헤이엑,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배리 케오간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할리우드 영화 '이터널스'에서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