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두 딸 하은, 소은과 함께 한 방구석 콘서트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일.인이. 인삼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첫딸 하은이는 활짝 웃은 채 기타를 치고 있고, 둘째 딸 소은이는 마이크를 든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인교진은 물티슈를 드럼 삼아 박자를 맞추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인교진의 진지한 표정과 소은, 하은의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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