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주원의 싱글하우스가 변신한다.
오늘(3일, 월)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국 싱글 남녀들을 대표해 '싱글 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고주원이 여섯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의뢰인들과는 다르게, 오늘의 의뢰인 고주원은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해 이목을 끈다. 특히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고주원은 나름의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자체적으로 집에 변화를 줬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하지만 낚시와 골프, 스쿠버다이빙,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취미로 즐기는 고주원의 취향으로 인해 미니멀라이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더하던 찰나, 신박한 정리단의 방문으로 탈바꿈할 싱글 하우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곳곳에 방치된 럭셔리한 물건들은 물론,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진짜로 있어야 할 곳을 찾아주며 시청자들을 대리 만족 시켜줄 전망. 신박한 정리단과 함께 펼치는 진솔한 토크부터 눈에 띄게 변화한 고주원의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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