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병헌이 팬들의 선물한 광고판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30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eeling greatful for all my fans support. Please stay safe(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뿌듯하다. 부디 안전하게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팬들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버스정류장 등에 건 축하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이병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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