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귀여운 딸과 모녀 데이트를 즐겼다.
최정윤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딸 덕분에 여길 와보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정윤과 딸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군산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두 손으로 앙증맞게 하트를 만든 최정윤 딸의 행동이 깜찍하다. 엄마 최정윤의 표정에도 행복함이 묻어져 나온다.
한편 최정윤은 최근 딸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