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생후 56일 아들과 첫 외출 "하필 비오는 날…계속 잠만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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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과 첫 외출에 나섰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56일. 첫 외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서호 군과 첫 외출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품에서 잠든 서호 군. 양미라는 이 같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들과의 첫 외출에 감격했다.

양미라는 "하필 비오는 날 서호랑 첫 외출"이라며 "차에서부터 잠들어서 집에 올 때까지 계속 잠만자네. 우리 나갔다왔어 서호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