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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장]포수 이재원 4회 파울 타구 맞아 왼쪽 발등 통증, X-레이 촬영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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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수 이재원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재원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4회 말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아 7회 초 수비 때부터 이현석으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4회 무사 1, 3루 상황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았다. 그러나 끝내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아 7회 초 수비부터 교체돼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이동, X-레이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