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KIA 정해영이 경기 전 앤서니, 서재응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했다. 2001년생 정해영은 광주제일고 졸업 후 20시즌 KIA 1차 지명으로 프로무대를 밟았다. 정해영은 189cm 98kg 의 건장한 하드웨어를 가졌고, 야구인 정회열 전 KIA 수석 코치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최근 위기의 순간에 맷 윌리엄스 감독은 20살 정해영을 믿고 등판시키고 있다. 정해영의 어리지만 당찬 투구 모습이 많은 타이거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25/
'오늘은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88고속도로 시리즈'
'KIA 타이거즈 정해영 오늘도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