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이프릴 나은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루머라고 부인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3일 "나은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DSP미디어는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해 강력히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이나은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다. A씨는 "초5 때 셋이 원래 친했는데 그 둘이 어느 날부터 너무 뜬금없이 나를 배척하기 시작했다"며 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즉각 부인했다.
한편, 나은은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이틴' 등의 드라마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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