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밝히는가' 이봉원, 셰프로 인생 2막…대박 짬뽕집 등장 '네가 왜 주방에서 나와'

by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은혜, 한영이 푸드 정보를 전해주며 영상 속 이봉원이 대박 짬뽕집 셰프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21일 첫방송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하 '밝히는가')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푸드 정보부터 뷰티, 인테리어 정보까지 밝히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먼저, 맛집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요즘 가장 핫하다는 맛집을 직접 찾아간다. 셰프가 누구나 알 만한 사람이라는 힌트에 박은혜, 한영 두 MC들은 누구일지 유추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천안에서 대박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곳이었다. 줄을 서서 먹는다는 이 곳의 주방장은 다름아닌 이봉원이었다. 직접 웍으로 요리를 하며 전문가 포스를 풍기는 그는, 중식 자격증을 딴 것은 물론 요리를 배우기 위해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셰프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발라드 가수 테이였다. 그는 현재 수제 버거집의 CEO로 활약 중이었다. 직접 패티를 굽는 등 전문 셰프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편리하고 간단한 '편리미엄' 요리의 대표, 임성근 셰프가 출연한다. 그는 모든 요리가 쉬워진다는 '만능간장'을 소개했다. 어떤 재료에 넣어도 음식이 맛있어진다고 하자, 박은혜는 그게 가능한지 의심하지만 임성근 셰프가 스튜디오에서 30분만에 요리 7가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며 만능간장의 저력을 인정했다.

푸드, 뷰티, 리빙 day로 이루어진 '밝히는가'는 박은혜와 한영이 밝히는 언니 대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유용한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