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이와 비 오는 날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비가 오고 있어서 저는 조금 꿉꿉하고 하지만 기분 좋은 센치한 느낌이. 여러분들도 쨀이네처럼 맛있고 싱싱한 체리 드시면서 조금은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한 커플 잠옷을 입고 체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율희와 아들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적 자란 재율이는 엄마를 쏙빼닮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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