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를 즐겼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그림책도서관이 있어서 참 좋다~ 요즘엔 앉아서 볼 순 없고 책만 간단히 확인하고 대출해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서관으로 향하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삼남매가 담겼다. 둘째 서현 양은 막내 세은 양의 손을 꼭 잡고 오른손을 든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어 아이들은 마스크를 꼭 낀 채 그림책을 보고 있는 모습.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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