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하희라가 넓디 넓은 집 앞 정원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시간 넘게..내 모자 쓰고 나가서.. 앞뒤 정원 잔디 깎기~ 오빠~ 좀 쉬어~! 내일..비 오기 전 잡초 뽑고 손으로 꼼꼼히..일일이..잔디 다듬어야 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으리으리한 정원 모습이 담겼다. 넓디 넓은 정원 아래 최수종은 잔디 깎기에 열중인 모습이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의 여유 가득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현재 tvN '청춘기록'을 촬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