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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두子과 감동의 생일파티 "나이들수록 조용히 보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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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했다.

강성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들수록 생일은 조용히 보내야 하는데.. 쑥스럽고 미안하기까지 한 오늘이지만, 참 행복하고 힘이 나네요. 고마워요 참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강성연은 남편과 두 아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케이크의 불을 끄고 있는 모습. '살림 여신 강성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를 품에 안고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는 엄마이자 아내, 강성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성연과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