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지민이 '비디오스타'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에 으르렁~으르렁대~♪ 미남과 야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뮤지컬계 야수를 자처하는 여배우 전수경,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과 미녀가 아닌 청일점 미남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의 라인업으로 동반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홍지민은 출연진들 중 '가창력 순위 1위'로 자신을 뽑으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이에 현장에서 실력을 겨뤄보자며 고음대결이 펼쳐졌는데. 홍지민의 초음파 수준 고음파에 모두가 격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지민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는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액션 배우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직접 송판 격파와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한편, 2013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도로시 브록 역으로 참여했던 홍지민은 2020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메기 존스 역을 맡으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만능엔터테이너 홍지민의 신곡부터 고음 대결은 7월 21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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