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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배는 안 나왔다" 군살 제로 보디라인…모델 딸과 수영복 화보 '우월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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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변정수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촬영으로 내가 긴장했다. HOYA 응원해. 물 많이 마시면서 화장실 많이 갔지만 그래도 배는 안 나왔다. 늘 좋은 거 챙겨주고 싶은 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정수는 몸매 라인이 강조된 하얀색 보디슈트를 착용, 여기에 하이힐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눈빛은 강렬했다.

또한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유채원은 넥라인이 깊게 파진 의상을 선택,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녀는 군살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를 뽐내며 우월한 DNA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변정수는 국내 최초 유부녀 모델로 데뷔했으며 딸 유채원 역시 모델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