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혜박이 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아 한국에서 찍은 돌사진 앨범이 도착♥ 봐도 봐도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박은 딸 리아 양의 돌 사진들을 넘겨보고 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아 양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