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깜찍한 아들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 모닝콜~ 아이 소리에 깨고 아이 소리에 24시간 출동 준비 항시 대기. 일어 나려고 바둥 바둥. 귀여운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말똥말똥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정아의 아들 하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동통한 하임이의 앙증맞은 볼과 큰 눈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는다.
하임이의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우와 하임이 진짜 잘생겼어요! 놀라워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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