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 동생 이다인과 남다른 DNA의 비주얼을 뽐냈다.
모녀가 모두 배우인 세 사람.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와 찍은 투샷에서는 "마미와 데이트. 데이트의 80%는 잔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견미리는 딸과 설정샷도 자연스럽게 찍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엿보였다.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과 함께한 시간도 같이 공개했다.
이유비는 엄마와도 동생과도 비슷한 시밀러 룩을 맞춰 입고 가족애를 뽐냈다.
한편 이유비는 KBS JOY '셀럽뷰티2'의 MC로 활동 중이며, 이다인은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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