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시간이걸리는바게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여러 종류의 빵이 공개돼 있다. 특히 이 게시물은 본 연인 전현무도 '좋아요'를 누르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입사 4년여 만에 KBS를 퇴사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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