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테니스 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같은 시기에 맘 편히 할 수 있는 스포츠라 좋고 턱까지 차오르는 그 숨막힘이 좋은 테니스.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테니스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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