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재영이 불금을 위해 변신했다.
진재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언니 오늘 취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오프숄더에 레드립으로 변신한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골드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때문에 저도 취할 예정", "보기만 해도 설레", "신나는 불금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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