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댕이들과 함께한 브이로그 수토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두빛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수영. 운동화를 신고도 작은 얼굴에 9등신 비율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레이스 양산을 들고 상큼한 미소 속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수영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수영은 지난 3월 종영한 OCN 토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해, 9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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