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허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시은. 이때 진태현은 "어여쁜 허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날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심삼일은 넘겼다. 4일째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요. 이대로 쭉 매일 운동. 함께해요"라며 러닝머신을 하고있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같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8월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입양한 대학생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