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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시즌 1·2 파이널리스트 참석…역대급 무대에 극찬과 기립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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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팬텀싱어3' 시즌 1·2 파이널리스트 참석! 역대급 무대에 극찬과 기립 이어져

'팬텀싱어3' 12회에서 '제 3대 팬텀싱어'를 결정하는 대망의 결승 1차전이 공개된다. 무한 재생 반복을 유발하는 수많은 레전드 무대들로 안방 1열에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팬텀싱어3'가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에 돌입,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결승 1차전을 빛내기 위해 지난 시즌1·2 파이널리스트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이끌었다. 특히 시즌1·2 파이널리스트들을 기립시키고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게 만든 역대급 무대들이 연이어 탄생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며 '어떻게 한계를 뚫어볼까, 어떤 걸 도전해볼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 생각도 못 한 곡을 들어서 희열을 느꼈다"며 한 무대에 대해 극찬을 날렸다. 또 다른 무대를 본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이렇게 어려운 테크닉의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라는 말을 보태어 최고의 무대였다는 평에 힘을 싣기도 했다.

이어 '미라클라스' 정필립은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화음을 필두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 무대를 보고 "한 명당 10명을 맡아서 마치 합창단이 부르는 느낌을 받았다. 감동이었다" 며 극찬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흉스프레소' 이동신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는 평을 더해 결승 1차전 무대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시즌 1·2 파이널리스트들의 극찬의 극찬을 받은 결승 1차전 무대들의 정체는 오는 26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