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은과 한채아의 자매 같은 투샷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채아+성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채아와 김성은은 친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성은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도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한채아의 독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한채아의 사진에 "예쁜 언니"라는 글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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