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엄정화가 건강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21일 오전 엄정화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sbs집사부일체 #여섯시이십오분 많이 봐주세요.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식단이 #키토제닉 인데요. 서툴지만 해나가고 있어요 내 몸을 위해 내 마음을 위해 제가 요즘 실천하는것들 중 하나입니다. 음악과 스스로를 위해주기. 그리고 친구는 제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라 생각해요 특히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한 오랜친구라면 더욱"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SBS '집사부일체' 촬영 중 식사를 마련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셔츠와 생머리를 늘어뜨린 엄정화는 섹시 디바의 반전 청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엄정화는 멤버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엄정화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밝혔지만, 돈가스, 김밥, 떡국 등 칼로리 높은 메뉴를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엄정화는 예전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즘은 저탄수화물 고지방(LCHF), 이른바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빵가루 없이 만드는 돈가스, 탄수화물 없는 김밥과 떡국 등 사부만의 특별한 키토제닉 레시피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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