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새벽 운동을 인증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며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날씨를 보니까 8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다. 그러고 다시 햇살이 비춘다고 하더라. 다행스럽게 비가 안오고 날씨는 흐리지만 걷기에 너무 좋다"면서 아침인사를 전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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