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우과 딸과 행복한 물놀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가 기쁘고 즐겁다면 엄마는 망가져도 좋다. 좀... 많이 망가져서 조금은 창피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이와 포옹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김지우의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