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콘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 (d'Alba)가 여름철 열감 케어와 문제성 피부 케어를 위한 데이용 쿨링 미스트 세럼 '화이트 트러플 리프레쉬 스킨 카밍 세럼' 을 출시했다.
달바 미스트 세럼, 레드 미스트 세럼, 선크림 등으로 인기를 끈 '달바'의 신제품. 병풀추출물과 위치하젤추출물, 티트리오일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 진정과 수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피부온도감소, 모공 면적 완화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 검증도 완료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달바 담당자는 "피부에열이 오르면 모공이 확장되고 피부 속 수분이 손실되기 쉽기 때문에 여름은 피부 온도를 낮추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할 수 있는 케어가 필수"라며, "이번 신제품은 얼굴은 물론 외 바디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있는 쿨링 미스트로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이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열감이 쉽게 오르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라고말했다.
달바의 신제품 '카밍미스트 세럼'은 분사 후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을 레이어링 해 흡수시키면 충분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수 있다. 또 다른 사용법으로는 냉장고에 넣어둔 제품을 화장 솜이나 부분 마스크 시트에 충분히 적셔 사용하면 달아 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