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참여했던 유튜브 영상도 삭제된 상태다.
그동안 스윙스와 임보라는 커플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던 터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윙스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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