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E.S 출신 유진이 원조 요정의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56회 대종상 영화제. 오랜만에 풀치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풀 메이크업을 마치고 우아한 드레스에 악세서리로 치장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독보적인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유진의 요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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