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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스크 뚫고 나온 청순美' 유재명과 녹음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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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마스크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4일 인스타그램에 "김승우 감독님, 유재명 배우님과 영화 '나를 찾아줘' DVD 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중"이라며 "기대해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영애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파란빛 자켓을 걸치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 계속 녹음하는 과정이라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이영애는 마스크를 쓰고도 특유의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왼쪽에는 배우 유재명이 모자를 쓰고 앉아 이영애와 함께 녹음 작업에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잃어버린 아들을 6년째 찾고 있는 엄마 역할을 맡아 짙은 모성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