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에게 점령당한 방을 공개했다.
이휘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왜 이러는 걸까요? 악~~~~악~~~~!!!! 내 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빠 방에서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는 쌍둥이 서언-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회장님(?) 포스를 풍기며 앉아서 과자를 먹는 서준이와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는 서언이는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휘재는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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