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기우가 남다른 수트핏을 공개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기우의 화보촬영 B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수트 차림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보정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비율 역시 이기우가 그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온 몸매로,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이기우는 완벽한 비주얼로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기우는 전작인 SBS '닥터 탐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황태자로 선과 악을 넘는 열연을 펼쳤고,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18어게인'을 통해서는 세림고 체육교사이자 농구부 코치인 최일권을 연기하며 김하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