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설립 25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 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운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또한 지난 5월에는 BMW 그룹 코리아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수입차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한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감사 프로모션은 25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근에 출시된 뉴1시리즈, 뉴2시리즈 그란쿠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젊은 층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SAV (X 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워런티 프로모션, 5시리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BMW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각을 누릴 수 있는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구매하면 월 2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25주년 기념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선납한 후 36개월 동안 매달 25만원만 상환하면 되는 프로그램으로, 월 금융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뉴 1시리즈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28%,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약 30%의 선납금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두 모델 모두 계약 만기 시점 차량의 잔존가치(3년 후에 보장되는 중고차 가격)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하거나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단, 잔존가치는 모델 별로 상이하다.
여기에 25주년 기념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구매하면 '풀케어 프로그램'이 추가로 제공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 간 차체 바디 및 앞 유리 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BMW SAV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X 시리즈 워런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X1과 X2를 제외한 모든 X시리즈 모델(X3, X4, X5, X6, X7)을 60개월 스마트 운용리스 또는 스마트 렌트로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이 5년/20만km로 연장 적용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이후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달 원금만 분할 상환하면 되며, 540i 모델을 제외한 모든 2020년형 5시리즈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5주년을 기념하여 BMW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