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소영은 지난 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느그들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이 딸을 품에 안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 곳을 바라보는 부녀는 둘 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녀의 모습을 본 이지혜는 "아름답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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